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 2018 부산불교합창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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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18-12-02 13:45 댓글0건본문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 2018 부산불교합창제 개최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회장 정임숙)가 11월 5일 금정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8 부산불교합창제’를 개최했다.
합창제는 동명불원 가람소리 합창단, 관음사 환희 합창단, 총지종 만다라 합창단, 혜원정사 합창단, 삼광사 화엄합창단, 진각종 유가합창단, 미룡사 바라밀합창단, 한마음선원 선법합창단, 범어사 합창단, 부산불교지휘자중창단, 부산불교연합합창단 등 11팀이 각각 찬불가 1곡과 일반곡 1곡으로 무대를 꾸렸다.
정임숙 회장은 “음성공양을 통해 보시와 나눔의 미덕을 사람들에게 회향하고자 부산불교합창단연합회가 10년 동안 합창제를 이어오고 있으며, 우리 모두의 범음이 온전히 부처님께 공양될 수 있도록 예불을 올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경선스님은 “찬불가는 법석을 여법하게 갖추는 장엄일 뿐만 아니라 듣는 이들에게 환희심을 일으키는 법문이 된다”며 “이 찬불의 향연으로 온 세상이 환희의 기쁨으로 가득할 것이다”고 격려했다.
한편, 합창제에는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경선스님, 부회장 세운스님, 상임부회장 심산스님, 진광정사와 정미영 금정구청장과 왕선자 여성불자회 회장 등 사부대중 1000여 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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