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불교연합회,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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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19-01-04 16:09 댓글0건본문
남구불교연합회,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 |
남구불교연합회는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주기를 바라며 남구청(청장 박재범)으로 성금 600만원과 쌀 3400kg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12월 2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6회 이웃돕기를 위한 일일찻집 수익금 중 일부이다. 뿐만 아니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남구노인복지관, 남구장애인복지관, 문수복지재단으로도 일부 성금품을 전달했다. 남구불교연합회장 지원스님은 “작은 금액과 적은 성품일지 모르지만 신도회원들과 스님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담아 모은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주위의 힘든 이웃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에 가늠했다.
한편, 이날의 전달식에는 남구불교연합회장 지원스님, 동명불원 주지 승찬스님, 무문홍법사주지 호명스님, 대연정사 주지 능후스님, 옥천암 주지 대각스님, 대연사 주지 혜광스님, 박재범 남구청장 등 신도회원들과 복지관 관계자들, 복지를 위해 힘쓰는 남구청의 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이창환 기자 puremind-ms@naver.com <저작권자 © 맑은소리맑은나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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