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불교연합회 생활용품, 쌀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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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19-06-13 09:31 댓글0건본문
부산 동래구불교연합회 생활용품, 쌀 전달식
부산 동래구불교연합회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자비의 나눔을 실천했다. 동래구불교연합회 회장 효문스님과 부회장 해운스님, 사무총장 용하스님을 비롯해 회원스님들은 6월 11일 동래구청을 방문하여 쌀 1000kg과 행거 230개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대우 동래 부구청장은 "쌀과 물품들은 관내 13개 동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래구불교연합회 회장 효문스님은 "올해 회장으로 취임 후 첫 나눔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회원스님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분들께 부처님의 가피를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한편, 동래구불교연합회는 1996년 창립 이후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민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 3월 효문스님이 새롭게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이날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과 나눔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창환 기자 puremind-ms@naver.com <저작권자 © 맑은소리맑은나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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