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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 조계종부산연합회, 코로나 의심자 전용택시 방역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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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20-07-27 11:3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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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부산연합회,

코로나 의심자 전용택시 방역용품 지원

 

조계종부산연합회가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산시가 운영하는 코로나19 의심자 전용 토마토 택시의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코로나의 빠른 종식을 발원했다.

조계종부산연합회(회장 원허 스님)512일 부산 혜원정사에서 부산광역시 토마토 방역택시 방역물품지원 전달식을 봉행했다. 이 자리에서 조계종부산연합회는 토마토 방역 택시에 사용되는 방역 비품 중 300만 원 상당의 무선 방역 소독기와 소독액 등을 보시하며 부산시민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계종부산연합회장 원허, 사무총장 석산 스님, 박승아 부산시청 건강도시팀장, 석규열 부산시 택시운수과 택시행정팀장, 방역택시 운행을 맡은 양재철 보은산업 대표이사, 방역택시 콜 시스템을 관리하는 천지휘 리라소프트 대표, 전현수 연산종합사회복지관장, 박석원 영도구노인복지관장, 류강렬 개금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토마토 방역 택시는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코로나19 의심자 전용 택시다. 내부에는 운전석과 승객석이 차단되어 있으며 방역 비품을 구비하고 있어 상시 코로나 의심환자의 이동을 도울 수 있다.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전용 앱으로도 예약할 수 있다.

연합회장 원허 스님은 토마토 방역 택시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인연이 되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지원. 주영미 법보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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