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方廣佛華嚴經 卷第三十五 十地品 第二十六之二 正宗分 九, 第三發光地 3/3 > 무비스님 화엄경 강설 염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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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님 화엄경 강설 염화실


무비스님 화엄경 강설 염화실

2019.09 Vol.122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三十五 十地品 第二十六之二 正宗分 九, 第三發光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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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19-09-23 09:25 댓글0건

본문

 (7) 結說

 一切衆生普利益이 彼諸菩薩最上行이니
 如是所有第三地를 我依其義已解釋이로다

일체 중생을 널리 이익되게 하는 것이
저 여러 보살들의 가장 높은 행이니
이와 같은 제3지에 대하여
내가 그 뜻을 의지해서 이미 해석했노라.

*
결설(結說) : 맺는 말
*
일체중생보이익(一切衆生普利益)이 : 일체중생을 널리 이익하게 하는 것이
피제보살최상행(彼諸菩薩最上行)이니 : 저 모든 보살들의 가장 최상의 행위다.
제일 높은 제일 훌륭한 행위다. 일체 중생을 이익하게 하는 것이 보살의 제일
훌륭한 행위다.
여시소유제삼지(如是所有第三地)를 : 이와 같은 있는 바 제 3지 발광지를
아의기의이해석(我依其義已解釋)이로다 : 내가 그 뜻을 의지해서 이미 다 해석
했도다. 이제 그 다음 권으로 넘어간다.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三十六
十地品 第二十六之三

正宗分
十, 第四焰慧地
  1, 慶聞
 佛子聞此廣大行의  可樂深妙殊勝法하고
 心皆勇悅大歡喜하야 普散衆華供養佛이로다
 演說如是妙法時에         大地海水皆震動하니
 一切天女咸歡喜하야 悉吐妙音同讚歎하며
 自在天王大欣慶하야 雨摩尼寶供養佛하고
 讚言佛爲我出興하사 演說第一功德行이로다
 如是智者諸地義가         於百千劫甚難得이어늘
 我今忽然而得聞         菩薩勝行妙法音이로다

불자가 이처럼 광대한 수행의
즐겁고 깊고 미묘하고 수승한 법을 듣고
마음이 모두 용맹하고 기쁘고 크게 환희해서
여러 가지 꽃을 흩어 부처님께 공양하도다.

이와 같은 묘한 법을 연설할 때에
대지(大地)와 바닷물이 다 진동하고
일체의 천녀들이 모두 즐거워서
아름다운 음성을 찬탄하도다.

자재천궁(自在天王) 임금도 크게 기뻐하여
마니보석 비 오듯 내려 부처님께 공양하도다.

찬탄하기를, 부처님이 저를 위해 출현하시어
제일가는 공덕행을 연설하도다.

*
권제삼십육(卷第三十六)
*
십지품(十地品) 이십육지삼(二十六之三)이라
*
제4염혜지(第四焰慧地)
*
염혜지다. 염혜라고 하는 것도 불꽃 염(焰)자 지혜 혜(慧)자니까 지혜가 더 빛
나는 입장이다. 발광지보다도 지혜가 훨씬 더 한층 빛나는 지위를 말하는 것이
다.
*
경문(慶聞) :들음을 경사스럽게 여기다.
*
불자문차광대행(佛子聞此廣大行)의 : 불자가 이 광대행을
가락심묘수승법(可樂深妙殊勝法)하고 : 가히 즐겁고 깊고 미묘하고 수승한 법
을 듣고
심개용열대환희(心皆勇悅大歡喜)하야 : 그 마음이 용기가 생기고 기쁘고 크게
환희해서
보산중화공양불(普散衆華供養佛)이로다 : 널리 온갖 아름다운 꽃을 다 흩고 올
리고 해서 부처님께 공양함이로다.
*
연설여시묘법시(演說如是妙法時)에 : 이와 같은 묘법을 연설할 때에
대지해수개진동(大地海水皆震動)하니 : 대지와 바닷물이 다 진동하니
일체천녀함환희(一切天女咸歡喜)하야: 일체 천녀가 모두들 환희해서
실토묘음동찬탄(悉吐妙音同讚歎)하며: 아름다운 소리 모두 모두 찬탄하는 소리
를 내면서 크게 찬탄하는 도다.
*
자재천왕대흔경(自在天王大欣慶)하야 : 자재천왕이 크게 기뻐하고 경사스럽게
여겨서
우마니보공양불(雨摩尼寶供養佛)하고 : 마니 보배를 비오듯이 내려서 부처님께
공양하고
찬언불위아출흥(讚言佛爲我出興)하사: 찬탄해 말하되 부처님이 나를 위해서 출
흥하시되 ‘부처님이 나를 위해서 이렇게 오셨구나’ 우리도 그렇게 생각해야 된
다. 과거2600년 전에 부처님이 오셨다는 사실도 오늘날 2600년 후에 나를 위
해서 이렇게 오셨고, 많고 많은 법을 설하신 것도 나를 위해서 그렇게 하셨고,
또 이 화엄경이 오늘날 내 손에 오기까지 이 모든 것도 전부 나를 위해서 화
엄경이 설해졌고 나에게까지 왔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해야 화엄경이 자기 것이 되고 부처님도 자기 부처님이 된다. 그렇
지 않고 부처님을 객관시 해서 멀리 거리를 두고 생각하면 부처님은 내 부처
님이 되지 않는다.
연설제일공덕행(演說第一功德行)이로다: 제일 공덕행을 연설하는 도다. 부처님
이 오셔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좋은 말씀을 하셨는가.
특히 화엄경은 오로지 나를 위해서 전부 연설하셨으니 얼마나 훌륭한 공덕의
행인가.
*
여시지자제지의(如是智者諸地義)가 : 이와 같은 지혜로운 자의 모든 지위의 뜻

어백천겁심난득(於百千劫甚難得)이어늘 : 백천겁 동안에 매우 얻기 어렵거늘
아금홀연이득문(我今忽然而得聞): 내가 홀연히
보살승행묘법음(菩薩勝行妙法音)이로다 : 보살의 수승한 행과 미묘한 법의 소
리를 얻고 듣게 되었도다.
그렇게 듣게 된 것을 경사스럽게 여기는 내용이다.
그 다음에는 청설이다. 한단계 더 올라가야 되니까 ‘다음단계를 설해주십시오’
하는 내용이다.

  2, 請說

 願更演說聰慧者의      後地決定無餘道하사
 利益一切諸天人하소서 此諸佛子皆樂聞하나이다
 勇猛大心解脫月이      請金剛藏言佛子야
 從此轉入第四地하는 所有行相願宣說하소서
 
바라건대 총명한 이는 다음 지위의
결정한 뜻 남김 없이 연설하시어
일체 천신과 인간에게 이익 주소서.
이 모든 불자들이 듣기를 원하옵니다.

용맹하고 큰 마음의 해탈월보살이
금강장보살에게 간청하는 말,
“불자여, 여기서 제4지에 들어가려면
그 행상(行相) 어떠한지 말씀하소서.”
 
*
청설(請說)
*
원갱연설총혜자(願更演說聰慧者)의 : 원컨대 다시 총혜 지혜로운 분의
후지결정무여도(後地決定無餘道)하사 : 후지 다음 지위에 결정적인 남음이 없
는 도를 연설하시사
이익일체제천인(利益一切諸天人)하소서 : 일체 모든 천인들을 이익케 하소서
차제불자개락문(此諸佛子皆樂聞)하나이다: 이 모든 불자들이 듣기를 즐겨하나
이다.
*
용맹대심해탈월(勇猛大心解脫月)이 : 용맹스럽고 큰마음 가지신 해탈월보살이
청금강장언불자(請金剛藏言佛子)야 : 금강장보살에게 청해 말하되 불자시여
종차전입제사지(從此轉入第四地)하는 : 이로부터 전전이 제 4지에 들어가는
소유행상원선설(所有行相願宣說)하소서 : 있는 바 행상을 원컨대 선설하소서.
그렇게 게송을 먼저 앞에 놓았다.

3, 入地十法明門

爾時에 金剛藏菩薩이 告解脫月菩薩言하사대 佛子야 菩薩摩訶薩이 第三地가 善淸淨已
에 欲入第四焰慧地인댄 當修行十法明門이니 何等이 爲十고 所謂觀察衆生界와 觀察法
界와 觀察世界와 觀察虛空界와 觀察識界와 觀察欲界와 觀察色界와 觀察無色界와 觀
察廣心信解界와 觀察大心信解界니 菩薩이 以此十法明門으로 得入第四焰慧地니라

그때에 금강장보살이 해탈월보살에게 말하였습니다. “불자여, 보살마하살이 제
3지를 이미 청정하게 닦고 제4염혜지(焰慧地)에 들어가려면 열 가지 법에 밝
은 문[法明門]을 수행해야 하느니라. 무엇이 열 가지인가.
이른바 중생계를 관찰하고, 법계를 관찰하고, 세계를 관찰하고, 허공계를 관찰
하고, 식계(識界)를 관찰하고, 욕계를 관찰하고, 색계를 관찰하고, 무색계를 관
찰하고, 넓은 마음으로 믿고 아는 계를 관찰하고, 큰 마음으로 믿고 이해하는
계를 관찰하는 것이니라. 보살이 이 열 가지 법에 밝은 문으로 제4염혜지에 들
어가느니라.”

*
입지십법명문(入地十法明門) : 제4지에 들어가는 십법명문
*
이시(爾時)에  : 이시에
금강장보살(金剛藏菩薩)이: 금강장 보살이
고해탈월보살언(告解脫月菩薩言)하사대 : 해탈월 보살에게 고해 말하되
불자(佛子)야 : 불자야
보살마하살(菩薩摩訶薩)이 : 보살마하살이 
제삼지(第三地)가 : 제 3지가
선청정이(善淸淨已)에 : 아주 아름답게 훌륭하게 설해진 뒤에
욕입제사염혜지(欲入第四焰慧地)인댄 : 제 4염혜지에 들어고자 할진댄
당수행십법명문(當修行十法明門)이니 : 마땅히 십법 명문을 수행해야 한다. 
하등(何等)이 : 하등이
위십(爲十)고 : 위십고
소위관찰중생계(所謂觀察衆生界)와 : 소위 중생계를 관찰하는 것과
관찰법계(觀察法界)와 : 법계를 관찰하는 것
관찰세계(觀察世界)와 : 세계를 관찰하는 것
관찰허공계(觀察虛空界)와 : 허공계를 관찰하는 것
관찰식계(觀察識界)와 : 식계를 관찰하는 것
관찰욕계(觀察欲界)와 : 욕계를 관찰하는 것
관찰색계(觀察色界)와 : 색계를 관찰하는 것
관찰무색계(觀察無色界)와 : 무색계를 관찰하는 것
관찰광심신해계(觀察廣心信解界)와 : 넓은 마음으로 믿고 이해하는 세계를 관
찰하는 것과
관찰대심신해계(觀察大心信解界)니 : 큰마음으로써 믿고 이해하는 세계를 관찰
하는 것이니 
보살(菩薩)이 : 보살이
이차십법명문(以此十法明門)으로 : 이 십법 명문으로써
득입제사염혜지( 得入第四焰慧地)니라 : 제4 염혜지에 득입하는 것이니라.

  4, 十種智成熟法

佛子야 菩薩이 住此焰慧地에 則能以十種智成熟法故로 得彼內法하야 生如來家하나니
何等이 爲十고 所謂深心不退故며 於三寶中에 生淨信하야 畢竟不壞故며 觀諸行生滅
故며 觀諸法自性無生故며 觀世間成壞故며 觀因業有生故며 觀生死涅槃故며 觀衆生
國土業故며 觀前際後際故며 觀無所有盡故니 是爲十이니라

“불자여, 보살이 이 염혜지에 머물면 능히 열 가지 지혜로써 성숙하는 법으로
저 내법(內法)을 얻고 여래의 가문에 태어나느니라. 무엇을 열 가지라 하는가.
이른바 깊은 마음이 물러나지 않는 연고며, 삼보에 청정한 신심을 내어 끝까지
무너지지 않는 연고이니라.
모든 행이 생멸함을 관찰하는 연고며, 모든 법의 자성이 생기지 아니함을 관찰
하는 연고이니라.
세간이 이루어지고 무너지는 것을 관찰하는 연고이니라. 업으로 인하여 생(生)
이 있음을 관찰하는 연고며, 생사와 열반을 관찰하는 연고이니라.
중생의 국토에 대한 업을 관찰하는 연고이니라.
지나간 세월과 오는 세월을 관찰하는 연고며, 아무 것도 다할 것이 없음을 관
찰하는 연고이니, 이것이 열이니라.”
 
*
십종지성숙법(十種智成熟法) : 여래의 집에 태어나는 열 가지 지혜로써 성숙하
는 법
*
열 가지 지혜가 성숙하는 법이다.
*
불자(佛子)야 : 불자야
보살(菩薩)이 : 보살이
주차염혜지(住此焰慧地)에 : 이 염혜지에 머묾에
즉능이십종지성숙법고(則能以十種智成熟法故)로 : 열 가지 지혜로써 법을 성숙
하게 하는 고로
득피내법(得彼內法)하야 : 저 내법, 안의 법을 얻어서
생여래가(生如來家)하나니 : 여래의 집에 태어난다.
*
하등(何等)이 : 하등이
위십(爲十)고 : 위십고
소위심심불퇴고(所謂深心不退故)며 : 소위 깊은 마음이 물러서지 아니해야 되

어삼보중( 於三寶中)에 : 불법승 삼보 가운데
생정신(生淨信)하야 : 청정한 믿음을 내어서
필경불괴고(畢竟不壞故)며 : 필경에 무너지지 않는 연고며
끝까지 삼보를 청정하게 믿는 그 마음이 무너지지 아니해야 된다.
*
관제행생멸고(觀諸行生滅故)며 : 모든 행은 생멸한다고 하는 사실을 관찰하는
연고며
관제법자성무생고(觀諸法自性無生故)며 : 제법의 자성은 생멸이 없다고 하는
사실을 관하는 연고며  
관세간성괴고(觀世間成壞故)며 : 세간은 성하고 괴하고 세간의 모든 존재는 성
주괴공(成住壞空) 생주이멸(生住異滅) 춘하추동(春夏秋冬) 생로병사(生老病
死) 하는 이치에서 벗어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관찰하는 연고며
관인업유생고(觀因業有生故)며 : 원인의 업이 생기니까, 인업(因業)으로써 무
엇이든 원인이 있어 존재한다는 것을 관찰하는 연고며
관생사열반고(觀生死涅槃故)며  : 생사열반을 관찰하는 연고며
관중생국토업고(觀衆生國土業故)며 : 중생과 국토의 업을 관찰하는 연고며
관전제후제고(觀前際後際故)며 : 과거 현재 미래 모든 것이 전제 후제가 있음
을 관찰하는 연고며
관무소유진고(觀無所有盡故)니 : 다함이 있는 바가 없음을 관찰하는 연고니
시위십(是爲十)이니라: 이것이 열이니라.

  5, 三十七助道品

    (1) 四念處

佛子야 菩薩이 住此第四地에 觀內身호대 循身觀하야 勤勇念知하야 除世間貪憂하고 觀
外身호대 循身觀하야 勤勇念知하야 除世間貪憂하고 觀內外身호대 循身觀하야 勤勇念知하
야 除世間貪憂하며 如是觀內受外受內外受호대 循受觀하며 觀內心外心內外心호대 循心
觀하며 觀內法外法內外法호대 循法觀하야 勤勇念知하야 除世間貪憂니라

“불자여, 보살이 제4지에 머물러서는 안의 몸[內身]을 관(觀)하되 몸을 두루
따라 관찰하며, 부지런하고 용맹하게 생각하고 알아서 세간의 탐욕과 근심을
없애느니라. 바깥 몸[外身]을 관하되 몸을 두루 따라 관찰하며, 부지런하고 용
맹하게 생각하고 알아서 세간의 탐욕과 근심을 없애느니라. 안팎의 몸을 관하
되 몸을 두루 따라 관찰하며, 부지런하고 용맹하게 생각하고 알아서 세간의 탐
욕과 근심을 없애느니라.
이와 같이 안으로 받아들이고 [內受] 밖으로 받아들이고 [外受] 안팎으로 받
아들임을 관하되 받아들임을 두루 따라 관찰하며, 안 마음과 바깥 마음과 안팎
의 마음을 관하되 마음을 두루 따라 관찰하며, 안 법과 바깥 법과 안팎의 법을
관하되 법을 두루 따라 관찰하며, 부지런하고 용맹하게 생각하고 알아서 세간
의 탐욕과 근심을 없애느니라.”

*
삼십칠조도품(三十七助道品): 염혜지에서 수행하는 37조도품
*
염혜지의 이 대목이 소승불교의 모든 수행법이다. 근본불교 부파불교 초기불교
오늘날 소위 위파사나 라고 하는 불교는 아함경을 중심으로 한 불교이고 남방
불교, 소승불교, 상좌부불교라고 해도 좋다. 부파불교도 이 속에 다 포함된다.
지역으로 말하자면 미얀마 태국 스리랑카 캄보디아 베트남 일부가 전부 소승
불교고 상좌부불교다.
이쪽 대승경전에서는 그런 불교를 소승불교라고 하는데 그쪽에서는 그런 말을
안한다. 대신에 상좌부불교,초기불교,또는 근본불교라고 부른다.
*
불교를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면 초기불교 혹은 상좌부불교 같은 소승불교, 그
리고 대승불교, 그리고 중국에 와서 생긴 선불교 이렇게 세 종류로 나눌 수가
있다.
물론 티벳불교를 요즘은 무시할 수가 없는데 티벳불교는 밀교가 위주다. 연기
(緣起)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티벳불교는 밀교가 위주여서 그 사람들의 수행법
은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만 끊임없이 외우는 불교다. 티벳불교의 큰 장
점은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다. 가슴을 뜨겁게 하는 불자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밀교이지만 티벳불교는 대승불교 쪽에 해당된다.
중국, 한국, 일본까지가 대승불교이고 그 나머지는 전부 소승불교 상좌부불교
초기불교다. 그 불교가 요즘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명상이니 뭐니 하는데 주로
미얀마에 가서 몇 철씩 공부하고 온 스님들이 한국에 돌아와서 센터를 열고
수행처를 연다. 그 불교는 그 불교대로 물론 좋은 점이 많지만 실천은 하면서
도 보살행을 강조하지는 않는다.
대승불교는 보살행을 실천을 제대로 못하더라도 항상 자나깨나 보살행 보살행
그저 절에 가면 무조건 보살님이다. 그것이 대승불교의 장점이다.
특히 대승불교가 꽃피운 나라는 대만이다. 대만 불교는 보살행을 그렇게 잘한
다.
*
내가 늘 여러 수백 번 이야기 하지만 자제공덕회 증엄스님의 보살행이라고 하
는 것은 하늘을 감동시키고 땅을 감동시킬 만한 보살행이다. 그것이 전부 대승
불교의 영향이다. 증엄스님은 처음에 법화경을 공부하고 화엄경을 공부하였고
그런 불교를 세상에 펼치게 되었다.
불교를 크게 나누면 소승불교 대승불교 선불교라고 했는데 선불교는 소승불교
와 사실은 비슷하고 오히려 소승불교보다 못하다. 소승불교는 대사회적인 보살
행을 엄청 잘해서 태국같은 데 가면 학교가 전부 절 안에 있고 아이들이 전부
절로 등교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중국의 선불교에는 그런 것이
없고, 그저 자기만 편안하려고 하고 자기 마음만 안정시키려고 한다. 대사회적
인 공헌 보살행 봉사활동 이런 것이 전혀 없어서 그것이 참 큰 문제다.
자기가 무슨 불교를 좋아하느냐는 별개의 문제이고 이러한 불교의 차이를 명
확하게 우리가 알고는 있어야 한다.
*
교리도 대승불교이고 실천도 대승불교로 실천하는 것은 대만이 제일 우수한
나라다.
우리가 화엄경을 공부한다니까 어디서 소문을 듣고는 여기에 화엄경을 200질
이나 가지고 와서 ‘화엄경 공부하는데 참고하시라’고 나눠주고 간 사찰은 대만
의 아주 작은 사찰이었다.
*
대만에서 지장보살을 신앙하는 어떤 거사님이 나한테 지장보살을 모시고 와서
주길래 내가 물어봤더니 절도 모르는 절이었고 스님도 잘 모르는 분이었다. 그
런데 그런 스님이 말하자면 화엄경 100만부를 전세계에 깔고 있다.
그것을 지금 영화화해서 우리도 그 영화를 곧 보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다같
이 볼 수 있도록 입승스님이 주선해 주시기 바란다.
대만불교는 그런 큰 보살행을 한다.
*
근래에 내가 인터넷에서 책을 다운받아서 출력을 할 것이 있는데 도해화엄경
그림으로 보는 화엄경이다.
물론 그 속에 글도 많이 들었지만 화엄경을 그림으로 다 표현한 책이다.
그것이 중국에서 출판이 됐는데 오늘 대만에서 온 스님한테 물어보니까 본래
대만서 만든 것을 중국에서 다시 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 책을 무려 100만부나 찍어서 보급했다. 지금 중국이나 대만이나 한국 일부
는 화엄경이 대세다.
중국에 도해화엄경이 100만부가 팔렸는데 그것은 그냥 보시한 것이 아니라 낱
낱이 돈을 받고 판 것이 100만부다. 그만치 많은 사람들이 화엄경을 읽고 있
다.
그림으로도 화엄경을 다 해 놓았다.
그 책을 번역하라고 내가 부탁을 해놨는데 번역이 되면 우리 손에 읽히게 될
것이다.
그런 정도이고, 가장 우수한 불교는 뭐니뭐니 해도 대승보살불교라는 사실이
다. 대승보살불교를 가장 잘 표현한 것은 화엄불교다. 결론은 그렇다.
*
여기 나오는 37조도품은 순전히 소승불교 교리다. 그런데 화엄경에 왜 이것을
펼쳐놨느냐? 소승교리도 껴안고 가는 것이다. 소승불교도 버리지 않고 같이 가
자고 하는 뜻에서 간단하게 터치를 하고 넘어가는 입장이다.
그래서 37조도품 소승불교 수행법의 전체가 이 속에 다 들어있다.
*
7과 37조도품이라고 하는데 여기보면 4념처(四念處)  4정근(四正勤)  4신족
(四神足)  5근(五根)  5력(五力)  7각지(七覺支) 8정도(八正道) 이것을 큰 제
목이 일곱 개라고 해서 7과라고 한다. 그것을 전체 숫자로 다 따지면 37조도
품이 된다. 서른 일곱 가지의 도를 돕는 법문이다.
이것은 우리 대승불교 교리하고는 전혀 다른 내용인데 그것도 껴안고 가는 것
이다.
그래서 십지품은 불교학 개론이라고 한다. 십지품 하나만 가지고 완전히 독립
된 품이고 독립된 경전이다. 십지품 하나만 보면 그 속에 불교가 다 들어있다
고 하는 것이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이다.
*
옛날에 강원에서는 삼현십지만 봤다.
십주(十住)와 십행(十行)과 십회향(十廻向)이라고 하는 삼현(三賢)과 십지(十地) 이
것을 삼현십지라고 한다.
옛날에는 화엄경 하면 이렇게 삼현십지만 공부한 관례가 있다.
여기 십지품에서 그 모든 불교를 다 싸잡고 하나도 놓치지 않고 같이 가자는 뜻에서
37조도품 소승교리를 나열했는데 아주 까다롭다.
보살행은 늘 중생을 위하는 것에 관한 이야기라서 행동은 힘들지만 말은 쉬웠었다.여
기 37조도품은 말이 좀 까다롭다.
몇 단락이라도 조금 보고 가겠다.
*
사념처(四念處)
*
그중에 기본이 사념처다. 소승불교 수행의 기본은 사념처라서 처음에 나온 것
이다.
이것이 뭔가 하니 신수심법(身受心法)이라 몸을 어떻게 관하느냐?
사념처의 처음은 관신부정(觀身不淨)이다. 몸은 부정한 것, 더러운 것으로 관
한다. 몸은 살아서도 여차하면 피가 나오고 고름이 나오고 똥 오줌이 나온다.
죽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그래서 창농관(脹膿觀)이니 시체가 불어 터지는 것
을 관한다든지 백골을 관한다든지 하는 내용들이 나온다. 살아있으나 죽어있으
나 이 몸은 부정한 것이라고 관하는 것이다.
*
그다음에 관수시고(觀受是苦)다. 내가 감각으로 받아들이는 것 받아들일 수
(受)자다. 받아들이는 것은 고통이다. 즐거운 것이 뭐가 있겠는가? 전부 고통
덩어리다. 감수하는 것은 전부 고통이라고 관하는 것이다.
*
그다음에 관심무상(觀心無常)이다. 마음은 끊임없이 변한다. 물 흘러가는 것보
다 더 빠르게 변한다. 그래서 관심무상 마음은 무상하다고 관한다.
*
그다음에 관법무아(觀法無我)다. 일체 법을 전부 고정불변하는 아(我)가 없다.
무아라고 관하는 것이다.
37조도품이 항목은 여러 개지만 제대로 확실한 것이 나중에 팔정도도 물론 나
오지만 이 사념처가 아주 기본이다.
그래서 여기에서 대충은 이야기하고 넘어간다.
화엄경에서는 이걸 버리지 않고 같이 간다고 하는 의미만 표현하고 야무지게
설명하지는 않는다. 이 단락만 한 번 봐도 알 수가 있다.
*
불자(佛子)야 : 불자야
보살(菩薩)이 : 보살이
주차제사지(住此第四地)에 : 이 사지에 머무는 것을 관한다.
관내신(觀內身)호대 : 내신을 관하되
순신관(循身觀)하야 : 순신관 한다. 몸을 순환하면서 골고루 관찰한다. 몸을 팔
만 관하는 것이 아니고 사지를 다 관하고 창자도 관하고 머리도 관하고 온갖
것을 부분부분 다 관찰한다.
근용염지(勤勇念知)하야 : 부지런히 용맹스럽게 아주 열정을 가지고 염지해서
생각을 알아서 
제세간탐우(除世間貪憂)하고 : 세간의 세속적인 탐심과 근심 걱정을 제거하고
몸뚱이라고 하는 것은 본래 그런 것이다. 그리고
관외신(觀外身)호대 : 관외신하야
순신관(循身觀)하야 : 순신관 하며
내신은 우리 몸뚱이고 외신은 바깥 사대다. 바깥 사대를 순신관 하야 몸을 골
고루 관찰해서 
근용염지(勤勇念知)하야 : 용맹스럽게 생각하고 알아서
제세간탐우(除世間貪憂)하고 : 세간 탐우를 제거하고
관내외신(觀內外身)호대 : 안과 밖의 몸을 관하되
순신관(循身觀)하야 : 몸을 골고루 관찰해서
근용염지(勤勇念知)하야 : 부지런히 용맹스럽게 염지한다.
근용염지 근용염지 근용염지 벌써 세 번째 나왔다. 순신과 순신관 순신관도 세
번 째 나왔다. 그렇게 해서
제세간탐우(除世間貪憂)하며 : 제세간탐우 제세간탐우 제세간탐우 이것도 세
번째 나왔다. 세간의 탐과 고뇌를 제거하며
여시관내수외수내외수(如是觀內受外受內外受)호대 : 이와 같이 관 내수 외수
내외수 그러니까 신수심법 신수심법 그걸 외워야 된다. 신수심법(身受心法) 첫
번째는 몸 신(身))자고 두 번째는 받아들일 수(受)자 감수한다고 하는 것이다.
감수하는 것은 무엇인가? 고통이다. 모든 것이 다 고통이다. 내수 외수 내외수
를 관하되 저 앞에서는 낱낱이 해놓고 여기와서는 뭉뚱그려서 하는 것이다.
순수관(循受觀)하며 : 순수관 해서 받아들이는 것을 골고루 관한다. 순(循)자
는 골고루 라고 하는 뜻이다. 순환하면서 관하며
관내심외심내외심(觀內心外心內外心)호대 : 관심무상(觀心無常)이다. 내심 외
심 내외심을 관하되
순심관(循心觀)하며 : 순심관 해서 골고루 마음을 관해서 하나도 빠뜨리지 않
고 관한다. 어떤 마음을 관해도 전부 무상한 것이다. 변화무쌍하다. 끊임없이
흘러가고 변한다 는 이야기다. 그걸 관해서
관내법외법내외법(觀內法外法內外法)호대 : 그다음에 관법무아(觀法無我)다.
법을 관하는데 법(法)은 아(我)가 없음을 관한다. 그러니까 내법 외법 내외법
을 관하되
순법관(循法觀)하야 : 순법관하야 법을 골고루 빠뜨리지 않고 관해서
근용염지(勤勇念知)하야 : 부지런히 용맹스럽게 염지해서
제세간탐우(除世間貪憂)니라: 세간의 탐심과 근심걱정을 제거한다. 똑같은 형
식이다.
신수심법 이 네 가지의 사념처를 이렇게 봤는데 이것이 소승불교의 본색이다.
몸을 어떻게 볼 것이냐?
몸은 여기 있는데 몸이 지금 뭐든지 받아들여서 춥다 덥다 하는 것을 다 받아
들인다. 받아들이는 것을 어떻게 관찰할 것인가? 또 마음이라는 것이 그 속에
개재되어 있다.
마음은 끊임없이 변화무쌍한데 그 변화무쌍하다고 하는 사실을 관한다.
그다음에 관법무아(觀法無我) 그 외 모든 나머지 것들 그걸 전부 법이라고 한
다. 그것을 볼 때 어느 것 하나도 고정불변하는 실체가 없다 라는 것을 관한
다.
이것이 37조도품의 가장 기본이 된다.
이것이 기본이 됐을 때 그 다음에  4정근(四正勤)  4신족(四神足)  5근(五根) 
5력(五力) 으로 차츰차츰 그 수행이 깊어져 가는 것이다.
예를들어서 우리 몸을 신수심법으로 보면, 있는 몸을 그대로 두고 송장으로 본
다. 벌레가 파먹고 썩고 하는 모습으로 본다. 그런 관(觀)이 위파사나다. 그것
이 익숙해지는 것이다.
우리가 대승불교에서 마음의 문제라든지 연기의 문제라든지 하는 것을 이해하
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그다음에 한단계 거기에서 올라가서 어떤 이야기가 있는고 하면 사정근이 나
온다. 사정근은 사정단(四精斷)이라고도 한다. 끊는 것이다. 끊을 것은 끊고 말
하자면 살릴 것은 살린다 라고 표현할 수가 있다.

    (2) 四精勤

復次此菩薩이 未生諸惡不善法을 爲不生故로 欲生하야 勤精進하야 發心正斷하며 已生
諸惡不善法을 爲斷故로 欲生하야 勤精進하야 發心正斷하며 未生諸善法을 爲生故로 欲
生하야 勤精進하야 發心正行하며 已生諸善法을 爲住不失故며 修令增廣故로 欲生하야
勤精進하야 發心正行이니라

“또다시 이 보살이 아직 생기지 않은 모든 악하고 선하지 못한 법은 생기지 못
하게 하려고 생기고자 하는 것을 부지런히 정진하여 마음을 내어 바로 끊으며,
이미 생긴 모든 악하고 선하지 못한 법은 끊으려고 생기고자 하는 것을 부지
런히 정진하여 마음을 내어 바로 끊으며, 아직 생기지 않은 모든 선한 법은 생
기게 하려고 생기고자 하는 것을 부지런히 정진하여 마음을 내어 바로 행하며,
이미 생긴 모든 선한 법은 잃지 않으려 하며 닦아서 더욱 증대하게 하려고 생
기고자 하는 것을 부지런히 정진하여 마음을 내어 바로 행하느니라.”
  
*
사정근(四精勤)
*
부차차보살(復次此菩薩)이 : 다음에 또 이 보살이
미생제악불선법(未生諸惡不善法)을 : 아직도 생기지 않은 불선법, 그런 불선법
을 아직 실천 안했지만
위불생고(爲不生故)로 : 더 이상 생하지 않게 하려고
욕생(欲生)하야: 생기고자 하는 것을, 불선법이다.
예를 들어서 남의 것을 탐낸다 하는 것으로 한 예를 든다면 그런 불선법이 생
기고자 하는 것을
근정진(勤精進)하야 :  부지런히 정진해서 ‘아 그거는 남의 것이니까 가지면
안돼’하는  마음다짐을 계속하는 것이다.
발심정근(發心正斷)하며 : 마음을 발해서 바로 끊는다.
당연히 ‘남의 것을 가지면 안된다’하면서 그것을 딱 끊어버리는 것이다.
이생제악불선법(已生諸惡不善法)을 : 이미 생긴 모든 악의 불선법을, 예를 들
어서 남의 것을 갖고 싶어서 가졌다면
위단고(爲斷故)로 : 그런 것을 다시는 더 하지 않기 위해서 끊기 위한 까닭으

욕생(欲生)하야 :생기고자 하는 것을
근정진(勤精進)하야: 부지런히 정진해서
발심정단(發心正斷)하며: 당연히 그것도 끊는다. 악이 생겼거나 생기지 않았거
나 무조건 끊어야 된다. 악에 대해서는 발심정단이다.
미생제선법(未生諸善法)을 : 선에 대해서는 아직도 생하지 아니한 선법, 아직
도 생하지 아니한 모든 선한 법을
위생고(爲生故)로: 생하도록 하는 고로. 선은 생해야 되니까. 선은 나와야 되고
선은 실천해야 되고 하니까.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중선봉행이 시제불교다 라고 내가 그런 말씀을 많이 드렸다.
욕생(欲生)하야: 생하게 하기 위한 고로 선한 법은 생하게 해야 되니까 생하게
하고자 하는 것을
근정진(勤精進)하야: 부지런히 정진해서
발심정행(發心正行)하며 : 발심정행이라. 여기는 정단이 아니고 정행(正行)이
다. 악은 단(斷) 끊어야 되고 선은 행해야 되니까 마음을 내어서 바로 행하며
이생제선법(已生諸善法)을: 이미 선한 일을 했다, 내가 선한 일을 했으면 그
선한 일에 머물러서
위주불실고(爲住不失故)며 : 잃어버리지 않게 하는 까닭으로
수령증광고(修令增廣故)로 : 닦아서 증광하게 한다.
선한 일은 더 커져야 되고 더 많이 선행을 해야 된다. 그런고로 
욕생(欲生)하야 : 생하게 하는 것은
근정진(勤精進)하야 : 근정진 하야
발심정행(發心正行)이니라 : 발심정행이라. 여기는 욕생 글자는 전부 비슷한데
선을 부지런히 정진해서 마음을 내어서 정행 바로 행하게 한다.
그러니까 악은 나왔든 아직 나오지 않았든 마음속에 있든 아니면 실천이 됐든
간에 무조건 끊어야 되고, 선은 아직 나왔든 아직 나오지 않았든 간에 무조건
열심히 행해지게 해야 된다.
사정근이라는 것이 정리해 보면 이렇게 간단하다.
사념처인 신수심법에서 예를 들어서 선악의 문제로 내 자신, 몸을 감수하는 거
라든지 아니면 마음, 또는 생각, 제법, 이런 것을 ‘나는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
은 개인의 문제다.
사정근은 다른 사람을 상대했을 때 그러면 ‘그 선악의 문제를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 하는 내용이다.
이러한 식으로 되었다.
그동안 다른 보살 이야기 보다가 이런 것을 보면 좀 아주 좀스럽고 째째한 이
야기 같기도 하다.
지금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와 있는 위파사나 수행법이라든지 절도 여기저기
많다.
거기 가서 보면 한국 사람이 남방에 가서 공부나 수행 좀 했다고 붉은 가사를
몸에 두르고 우리나라 기후에는 안맞는데 벌건 팔을 밖으로 하나 턱 내놓는
옷을 입는다.
그 수행이야 자기의 선택인지만, 옷에 무슨 법이 있는 것도 아닌데 우리나라에
왔으면 우리나라 기후나 실정에 맞게 입어야지 그렇게 입고 있으니 우리로서
는 좀 납득이 안된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또 그게 자기 신념이니까 그렇다
고 이해를 한다.
아무튼 화엄경 십지품 제4염혜지에서 소승교리도 모두 살피고 넘어간다는 뜻
에서 여기에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오늘 공부 여기까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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