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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인북] 한 우물을 파면 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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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소리맑은나라 작성일19-10-01 11:14 조회2,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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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우뚝 선 사람들의 이야기

독서의 힘, 그 놀라운 에너지를 담다

 

저자 김윤환<()영광도서 대표이사>50년 동안 서점 경영 외에 여타 일에는 한눈 팔지 않고 오직 한 길만 걸어왔다. 이는 책 사랑, 독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최근 김윤환 대표이사는 독서를 외면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껴 <한 우물을 파면 강이 된다>를 엮어 세상에 내놓았다.

이 책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흔히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은 미래가 없다고 말한다. 그만큼 독서가 중요함을 강조하는 말이다. 이 책은 연예계, 경제계, 문화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다루고 있다. 특히 주인공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평소 인문학 소양의 책을 꾸준히 읽어왔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책의 본문에서 주인공들은 독서를 통해 내면의 지식을 쌓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며 한 시대를 앞서나가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또는 세계 경제계의 리더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성공의 첫 번째 요인은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읽고, 그 책을 통해 영감을 얻고 미래구상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안중근 의사는 뤼순 감옥에서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라고 했다. 의사는 폭력적인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그는 깊은 인문학적 교양을 쌓은 독서인이었으며, 독서를 통해 사물의 이치를 깨달았고 세상의 흐름을 읽었다. 책이 사람을 만들고, 영웅을 만든 것이다.

서양을 막론하고 세상에서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오늘의 자신을 만든 것은 바로 이라고 한결같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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